<aside> 🌳 이 글은 “오늘 하루의 색상을 그려주다 - 하루색” 프로젝트의 POC에 대한 포스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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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3년 전에, 하루(가제) - 나의 하루를 선물하다
라는 이름으로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처음 생각하게 되었다. 당시에 mooda라고 하는 아이폰 유로 앱이 featured되어서 유연히 보게 되었는데 참 힐링되는 좋은 앱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나도 만들어 보고 싶어졌다.
이 두 가지의 생각을 시작으로 기획을 시작했었고, 그 때 하루 쌓인 감정들을 손쉽게 기록하고 다음날 그 감정들을 바탕으로 응원의 편지를 보내주자는 아이디어로 결론을 내렸다.
이 때 하루 쌓인 감정들을 손쉽게 기록하는 방식이 바로 오늘 알아볼 “수중 캔버스에 잉크 떨어뜨리기” 이다.
기획 얘기를 살짝 하자면 이렇다.
글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레퍼런스 이미지를 첨부합니다.